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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대거 수상2016-08-04 관리자 3424산업디자인학과,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대거 수상 김신의 학생 특별상 수상으로 홍콩 국제주얼리박람회 참관 기회 획득 산업디자인학과(지도교수 이성원, 최정윤) 학생들이 (사)한국주얼리산학협회에서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5회 나는 주얼리 디자이너다’ 공모전에서 1,000여명의 참가자들 중에 40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별상 수상작 <김신의 ‘Silent, Momentom’> 이번 공모전은 ‘Commercial Jewerly Design’을 작품테마로 개최되었으며 2학년 김신의 학생이 ‘Silent, Momentom’ K22 Gold, Diamond를 재료로 하는 브로치와 귀걸이 렌더링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홍콩 국제 주얼리 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동상 수상작 <황보경 ‘Satellite’> 동상을 수상한 황보경 학생의 ’satellite‘ 작품은 관련 업체에 디자인 판매가 완료되어 곧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김정빈 학생은 ’The Squirrel‘로 전혜지 학생의 ’평온‘ 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창원 학생 외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특선 16명, 입선 14명 등 총 4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주얼리산학협회는 주얼리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설립되어 다양한 디자인 개발 워크숍 및 세미나 등 연수교육을 통한 재능 있는 인력 양성 하고 세계 주얼리 트렌드 파악과 소비자 Needs 파악, 신기술과 신소재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5회 나는 주얼리디자이너이다 동의대 수상자 명단> < 동상 > 1 김정빈 The Squirrel 2 전혜지 평온 3 황보경 satellite < 특별상 > 1 김신의 Silent, Momentom < 장려상 > 1 곽기문 루돌프 4 송정민 Calla - The beginning of a new life 2 김지선 Calla 5 이은서 snail 3 손정미 Trouble Maker 6 이창원 start of happiness < 특선 > 1 민수빈 CreepTurtle 9 정지윤 Sea of stealing the mermaid 2 박은영 ROSES INTERTWINED WITH STEMS 10 정희진 밤의 신사 3 박재우 도약 11 하명수 개구리의 향연 4 배소현 A bud of love 12 하상현 the moon 5 송수빈 what makes you beautiful 13 하성화 special character 6 이소영 ODETTE 14 허성원 stag 7 이은희 Harmonization of feathers 15 허수경 ballerina 8 정지우 Sea horse 16 황민하 Cretaceous Period < 입선 > 1 권소원 Clear beauty, Nature 8 성수진 Selena 2 권윤빈 별들의 중심 9 이호진 Tear Rose 3 김다영 돌고래의 꿈 10 임혜빈 얼음을 품은 펭귄의 일상 4 김정은 이슬이떨어지는아침 11 정수진 peacock feather 5 김혜리 Waves in the sea 12 최성은 lips&heart 6 박경택 bird's flows 13 최여령 백조와 물결 7 박새롬 SPLASH 14 최유진 Morning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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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단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선정2016-08-02 관리자 2250체육진흥단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선정 7천여만원 지원받아 훈련장비 구입 등 선수단 육성에 사용 체육진흥단(단장 유병인)이 ‘2016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7천36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우리 대학 체육진흥단은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는 훈련비 및 장비 구입 등 선수단 육성과 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에 전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주관으로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57개 종목 가운데 1개 종목 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최종 지원 대상 82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우리 대학은 17번째로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다. 동의대 체육진흥단은 야구, 축구, 배드민턴, 펜싱, 유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종목별로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유병인 체육진흥단장은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보다 좋은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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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글로벌봉사단 발대식 개최2016-07-29 관리자 2432동의대, 제20기 글로벌봉사단 발대식 개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파견, 교육 봉사 및 문화 교류 사회봉사센터(소장 홍한국)는 지난 7월 29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여름방학 기간 중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파견하는 제20기 글로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파견하는 제20기 글로벌봉사단은 학생 33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의 3개 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IT, 태권도 교육과 시범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교류프로그램은 k-pop공연,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사물놀이공연, 태권도공연 등의 송별회와 놋다리밟기, 릴레이, 2인3각 달리기로 구성된 체육대회, 수라바야시 태권도협회를 통한 태권도 기술 전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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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학년도 동의대학교 입시설명회2016-07-28 관리자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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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학년도 동의대학교 소개2016-07-28 관리자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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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주자 행사 통해 입시홍보 및 고교생 격려2016-07-28 관리자 1850해피주자 행사 통해 입시홍보 진행 자율학습 중인 고3 교실 깜짝 방문해 간식 전달하며 격려 7월 25일∼8월 3일까지 부산지역 64개 인문계 고교 방문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다양한 형태의 입학설명회 및 입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해피주자(Happy晝自)’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피주자’는 수능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수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잠시 동안의 휴식시간을 통해 행복한 자율학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7월 25일 성도고, 경혜여고, 화명고 등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64곳의 인문계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홍보대사 학생 30여명이 배정된 각 반을 직접 찾아가 간식과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간식을 먹는 동안 간략히 학교와 입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3 학생들에게는 교실을 방문한 홍보대사를 통해 대학진학 경험자의 노하우 등을 전달받을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또 행사는 소란스러움 등에 예민할 고3 수험생임을 감안하여 수업과 공부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간식을 전달하기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의대는 매년 수능을 앞두고 야간 자율학습중인 고3 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간식을 전해주는 ‘해피야자’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2008년도부터는 야간이 아닌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간에 고교를 방문하여 한여름의 무더위와 싸우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최근 발표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7억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이 사업으로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9월 9일까지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는 입학사정관 및 입학관리팀 직원이 직접 고교를 방문해 강당, 세미나실 등에서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수시모집의 주요 전형내용 및 세부사항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된다.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 전남지역의 고교 160여개교가 이미 참여 신청을 마친 상황이며 하루 최대 6개 고교까지 신청을 받고 있어 참여를 원하는 고교는 동의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ipsi.deu.ac.kr)를 통해 추가적으로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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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함양사범대학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2016-07-26 관리자 1906중국 함양사범대학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 복수학위(2+2), 대학원 연계과정 등 협력분야 다양화 계획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26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함양사범대학(咸??范?院) 관계자들과 기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복수학위,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함양사범대학에서는 유빈 당서기를 비롯하여 왕영량 외국어대학장, 송소설 컴퓨터대학장 등 교수 및 직원 7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과 복수학위(2+2), 대학원 진학연계과정(3+1+2)을 비롯한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다각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업무협의에 이어 기숙사 및 도서관, 박물관 등의 캠퍼스를 둘러봤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의대는 최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산업의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콜라보인재 양성에 집중적인 지원이 진행된다”면서 “공과계열이 강한 동의대와 인문학 및 교육학 분야에 강한 함양사범대학의 교류가 활성화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 분명하다”고 교류활성화에 기대를 표했다. 중국 섬서성 함양시에 소재한 함양사범대학은 1978년에 설립된 사범계열의 공립대학으로 19개 단과대학 내 54개 학과에 16,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1,100여명이 재직하고 있다. 동의대와는 지난 2015년 6월 자매대학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2학기부터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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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와 자매대학협정 체결2016-07-25 관리자 2487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와 자매대학협정 체결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연구 등 교류활성화 기대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사진 왼쪽)는 지난 7월 22일 본관 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아다마과학기술대학(Adama Science and Technology University, 총장 이장규)과 양 대학의 상호발전을 비롯한 공동연구와 교수 및 학생교환 등에 관한 자매대학협정을 체결했다. 동의대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3년간 아다마과학기술대학의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며 ICT 인프라(기자재) 구축 및 e-Learning 콘텐츠 개발(교수설계와 매체개발)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정을 통해 매년 교환학생 및 교수 파견, 공동연구 및 학술자료 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다마과학기술대학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개 단과대학에 2만여명의 학생 및 1천여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국립대학으로서 과학기술 중심의 교육·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대학 최초로 한국인인 이장규 전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가 총장으로 취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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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문,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계보 잇는다2016-07-21 관리자 2599동의대 동문,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계보 잇는다 펜싱 구본길·윤지수, 배드민턴 고성현 금메달 기대 펜싱 이효근 감독, 배드민턴 박태상도 지도자로 올림픽 참가 <사진 왼쪽부터 구본길, 윤지수, 고성현 선수>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동문들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의 하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은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이번 한국선수단의 기수로 선정된 우리나라 펜싱의 간판스타인 구본길(체육학과 08학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런던 올림픽 사브르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며 이번엔 개인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메달 획득의 기대가 컸던 탓인지 부담감으로 인해 10위에 그쳤고, 더군다나 올림픽의 규정상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제외되는만큼 개인전 출전의 각오가 남다르다. 현재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는 구본길은 같은 팀 동료인 김정환(세계랭킹 2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펜싱에서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펜싱은 사브르, 에페, 플뢰레 등 3종류에서 남녀 개인 및 단체 등 총 12개의 세부 종목으로 나뉘는데 올림픽에서는 10개의 금메달만 걸려 있어 남녀 한종목씩 단체전을 돌아가면서 제외된다. 이 규정으로 인해 이번 올림픽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여자 플레뢰 단체전이 빠진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하는 윤지수(레저스포츠학과 11학번, 안산시청)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여자 사브르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제외됐던 종목이었으나, 개인전에서 김지연 선수가 금메달을 딴 종목이며,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배드민턴의 고성현(체육학과 06학번, 김천시청)도 김하나(삼성전기)와 팀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고성현-김하나 조는 최근 열린 인도네시아오픈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꺽는 등 충분히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현은 지난 올림픽에서는 유연성과 남자복식에 출전했으나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으며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함께 준비했다. 하지만 신백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에 올라있지만 한 국가에서 2팀만이 출전할 수 있어 대표팀에 탈락했다. 한편 동의대 펜싱부를 이끌며 수많은 국가대표를 길러냈던 이효근 감독도 사브르 종목 대표팀 코치로 이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며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 배드민턴 대표팀의 박태상(체육학과 99학번) 코치도 동의대 배드민턴부 창단멤버로 국가대표를 지낸후 지도자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다. 동의대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펜싱의 구본길과 오은석(레저스포츠학과 02학번, 국민체육진흥공단) 동문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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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민족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강화 논의2016-07-19 관리자 1988동의대, 중국 서남민족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강화 복수학위(2+2), 대학원 연계과정 등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18일 오전, 본관 회의실에서 자매대학인 중국 서남민족대학(西南民族大?) 관계자들과 기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복수학위,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남민족대학에서는 언지아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연구원 5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과 현재까지의 교류협력분야 이외 복수학위(2+2), 대학원 진학연계과정(3+1+2)을 비롯한 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서남민족대학 일행은 면담에 이어 우리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생활하고 있는 서남민족대학 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기숙사 및 박물관, 도서관 등의 캠퍼스도 둘러봤다. 중국 사천성 청두시에 소재한 서남민족대학은 1950년에 설립된 공립종합대학으로 83개학과에 학생 3만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등소평 등 원로 혁명가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 최초로 설립된 민족학원 중 하나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민족위원회, 교육부, 사천성 인민정부 공동으로 건립된 대학이다. 동의대와는 지난 2011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5명의 교환학생을 상호 1년간 파견해왔으며, 올해부터는 6명으로 파견인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