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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 선정2015-07-24 관리자 2308동의대,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 선정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 국악오케스트라 무상 교육, 70% 사회취약계층 학생으로 구성 동의대학교 음학학과 이기녕 교수(좌), 남희종 교수(우)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국악 오케스트라 교육)’에 최종 선정됐다. 동의대는 이 사업으로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나선다. 엘시스테마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시스템으로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배출하는 등 기적의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이 사업은 이러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철학을 모태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이다. 현재 운영되는 양악 위주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사업(국악오케스트라 교육)’의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의대 단 한곳만 우선적으로 운영된다. 동의대는 7월 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진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고, 분야별 전문기관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강사인력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 아동모집 방안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45명으로 구성한다. 이중 약 70%는 사회취약계층 학생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에 의한 악기교육, 국립부산국악원 현장학습, 미니가야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으로 올해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동의대 음악학과 이기녕 교수는 “인성함양에 오케스트라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음악학과 남희종 교수(교육진행 매니저)는 “국악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맑은 미소와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해서 국악교육을 어렵게 진행하기보다는 놀이로써 한국형 엘시스테마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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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해피주자(Happy晝自) 행사 진행2015-07-22 관리자 2400동의대, 해피주자(Happy晝自) 행사 진행자율학습 중인 고3 교실 깜짝 방문해 간식(빵, 주스) 전달 7월 22일 - 31일까지 2주간 부산지역 64개 인문계 고교 방문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7월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주간 ‘해피주자(Happy晝自)’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840명(정원외 포함)의 71.1%인 2,729명을 선발한다. ‘해피주자’는 수능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수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잠시 동안의 휴식시간을 통해 행복한 자율학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7월 22일 대덕여고, 사상고, 남산고, 지산고, 부산사대부고와 7월 23일 중앙여고, 이사벨고, 동래고, 사직고, 낙동고, 만덕고, 경혜여고 등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64곳의 인문계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피주자’는 동의대 홍보대사 학생 36명이 배정된 각 반을 직접 찾아가 간식과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간식을 먹는 동안 간략히 학교와 입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3 학생들에게는 교실을 방문한 홍보대사를 통해 대학진학 경험자의 노하우 등을 전달받을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또 행사는 소란스러움 등에 예민할 고3 수험생임을 감안하여 수업과 공부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간식을 전달하기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의대는 매년 수능을 앞두고 야간 자율학습중인 고3 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간식을 전해주는 ‘해피야자’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2008년도부터는 야간이 아닌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간에 고교를 방문하여 한여름의 무더위와 싸우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7월 21일 발표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8억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이 사업으로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6월부터 8월까지 상시로 부산과 경남, 울산, 경북, 전남 지역의 ‘교사와 고교생 대상 2016학년도 입시/전형 안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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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2015-07-22 관리자 2563동의대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 문화정보 빅데이터분석 활성화를 위한 관?학업무 협약 동의대(총장 공순진)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소장 최승배)는 지난 7월 17일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과 동의대 자연·생활과학대학장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업무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문화융성을 위한 빅데이터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여 각종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관련 과제 발굴과 정책연구를 위해 공공 기술·정보의 협력, 양질의 통계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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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학생상담센터,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2015-07-22 관리자 2043동의대 학생상담센터,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조기정신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증진에 상호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 학생상담센터(소장 김영석)는 지난 7월 2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조기정신증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조기정신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증진 △상담센터를 통한 조기정신증 사례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부산 내 조기정신증 사업의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경남정보대, 경성대, 동서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기정신증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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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2015-07-20 관리자 1830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교육부 전국 60개 대학 선정, 부산에선 동의대 등 6개 대학 선정 [동의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캠퍼스 일대에서 전국 중?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전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7월 21일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8억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년 1월 13일, 교사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2015년 7월 9일-10일, 찾아오는 진로멘토링 개최]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년 2월 17일, 농어촌신입생 대학생활적응 부산투어 진행] 특히 동의대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6월부터 8월까지 상시로 ‘교사와 고교생 대상 2016학년도 입시/전형 안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 울산, 경북, 전남 지역의 150여개 고교의 1만여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대학 안내 및 대학생활 안내 △대입전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부산과 경남, 울산, 경북, 전남 지역 250여개 고교의 교사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대입 관련 진로 ·진학 지도 방안 안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안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22일(토)에는 동의대 캠퍼스 일대에서 전국 중?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전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제2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전형방법 간소화 및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평가내용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진로지도 전문교수단 활동 등 특색 있는 고교 연계 프로그램 및 입체적인 추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교생 대상 1박2일 캠프와 전공체험, 모의전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4년 12월 2일, 제1회 동의두드림페스티벌 개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는 총 112개의 4년제 대학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부는 고교?교육청?대학?민간단체 소속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6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부산지역 대학으로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가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도입 계획이 발표되어 지난해부터 시행되었다. 2013년까지 있었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사업’이 개편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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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동의대에 발전기금 기탁2015-07-20 관리자 1876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동의대에 발전기금 기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 7월 17일 동의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8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입주기업 대표 알파엘 이봉희 대표와 에이치유제이 최화우진 대표가 동의대 공순진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동의대 김일수 부총장과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 창업보육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동의대의 발전을 위해 입주기업들이 발전기금을 모았습니다. 동의대와 입주기업이 상호 상생하여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5일 개소하여 입주기업의 창업에서 성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22개 기업들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드림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SW융합분야 벤처 창업육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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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호천마을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 개최2015-07-16 관리자 2187동의대, 호천마을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 개최 대학생과 산복도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한여름 밤의 시(詩) 콘서트, 골목 계단에서 열리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15일(수) 오후 7시,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골목정원에서 시와 노래의 선율을 들을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학교 동행봉사단과 함께 하는 호천마을 빅 이벤트(이하 동의대학교 빅이벤트)’ 사업의 일환으로 “한여름 밤의 시 콘서트(concert) : 추억으로 가는 계단”을 제목으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산복도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콘서트는 골목 계단에서 호천마을을 소재로 한 대학생 창작시 3편과 호천마을 주민과 학생의 공동 창작시 1편이 낭송되었으며, 학생들의 노래 3편과 호천마을 주민의 특별 연주 1편 등으로 구성됐다. ‘동의대학교 빅 이벤트’는 동의대학교 전공봉사동아리 연합회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재생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시도한 실험이다. 전문지식과 관심이 필요한 마을, 체험적 지식을 배워야 하는 대학생, 사회적 책무가 있는 대학의 세 주체가 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서로를 살리는 재생의 길을 찾는 것이 이 실험의 취지이다. 마을 주민과 지역의 대학이 먼저 움직임으로써 행정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다. 그런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재생에 참여하는 등 마을 역량이 우수한 지역이 빅 이벤트의 대상이 된다. 작년 개금동 기찻길 마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빅 이벤트 대상 마을이 된 호천마을 역시 그런 마을이다. 호천마을 주민협의회가 동의대학교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와 함께 준비하여 지원한 주민역량강화사업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5차년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만 봐도 이 마을의 역량을 알 수 있다. 빅 이벤트는 일회적인 봉사 활동이 아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전공에 기반하여 지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지역을 되살리는 방법을 고민한다. 이번 시 콘서트만 해도 그렇다. 이 콘서트를 기획한 동의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전공봉사 동아리 “산24-1”은 소외된 채 잊혀 질 수도 있는 마을의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을 시로 새롭게 발견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콘서트를 홍보하고 진행할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듀코”는 2년째 마을의 벽화와 화단 관리를 하며 주민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그간의 이러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2학기까지 지속될 ‘호천마을 빅 이벤트’에 대한 마을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시 콘서트의 목표이다. 주민들과 함께 창작한 시를 낭송하고 수박을 나눠먹으며 잊혀 진 여름밤의 골목 풍경을 재현함으로써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호천마을 빅 이벤트’에는 동의대 건축학과와 사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평생교육학과 등 총 7개 학과 8개 전공 동아리가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동행봉사단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전공에 맞는 마을 재생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마을의 주거환경 등 물리적 환경을 지도로 만들고, 주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을의 역사 자료를 수집하거나 관광 자원 및 인적 자원을 개발하는 등의 활동은 오는 10월 24일로 예정된 빅 이벤트 데이 때 마을 축제 겸 대대적인 마을 정비 활동의 형식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이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 살리기에 대한 보다 주체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대학생들에게는 사회적 요구와 전공에 기반 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과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지역재생 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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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선수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서 맹활약2015-07-15 관리자 2051동의대 선수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서 맹활약 배드민턴 전혁진 남녀혼합단체전과 개인단식 금메달로 2관왕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김하은 금메달, 남자 단체전 정호진 동메달 동의대(총장 공순진) 재학생과 동문 선수들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 3일 - 14일)에서 큰 활약을 했다. 체육학과 2학년 전혁진 선수(단체사진 좌측 2번째)는 배드민턴 남녀혼합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관왕에 올랐다. 고성현(체육학과 06학번) 선수는 배드민턴 남녀혼합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혁진 선수는 지난 7월 12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U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단식의 간판 손완호(27·김천시청)를 2-1(22-20 13-21 21-17)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다. 운동처방재활학과 4학년 김하은 선수와 최수연(특수체육학과 09학번) 선수는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전에 출전한 체육학과 4학년 정호진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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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2015-07-15 관리자 1901동의대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학과장 안영식)는 지난 7월 14일에 강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휴정)과 선배시민 양성사업 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선배시민 양성사업은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노인의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 대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선배시민 양성 및 성공적 노년기 사회참여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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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배성진 씨, (사)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 선임2015-07-15 관리자 1976동의대 배성진 씨, (사)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 선임 부산경남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큰 역할 기대 동의대(총장 공순진) 토목공학과 배성진 씨(11학번)가 지난 7월 13일, 사단법인 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로 선임됐다. 부산경남지역의 유일한 청년이사이며 임기 2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배성진 씨(23)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로서 부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성진 씨는 부산경남지역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씩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청년들의 자기개발 사업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의 (사)동아시아청년연맹은 2014년에 설립되어, 최근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동아시아지역 5개국의 150여명의 대표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의유엔과 모의국회, 강연문화 사업, 봉사활동, 기부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국회에 청년인턴을 추천하고 세계결핵퇴치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2015 대한민국 청년대상 시상식과 모의유엔, 모의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시아청년연맹 고영찬(23) 이사장은 “법인의 임원들이 모두 역량있는 2030 청년들입니다. 법인 운영에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은 세대인 만큼 함께 고민할 수 있고 더 슬기롭고 알뜰하게 청년들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고 위촉사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