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동의소식 제42호 발간     동의대(총장 공순진) 홍보팀은 지난 9월 1일 '동의소식' 제42호를 발간했다.  동의소식은 동의대 관련 소식과 동문 인터뷰, 취업성공기, 동의인, 동의뉴스, 교내기관 탐방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호는 동의대학교 사이버 홍보실(http://pr.de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의소식은 동의대학교 동문과 발전기금 기탁자, 기업,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전국 대학교, 관공서 등에 배부되고 있다. 연 2회 발간되는 동의소식 수신은 동의대학교 홍보팀(☎051-890-2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동의대에 실습용 자동차 2대 전달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장기 현장실습에 협력      동의대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8월 31일 오후 3시, 르노삼성자동차갤러리 앞에서 자동차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동의대학교 IPP사업단의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참여 학과인 기계공학과에 SM5 1대와 QM5 1대 등 실습용 자동차 2대를 전달했다.    한편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월 8일 오전 11시 30분, 동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IPP형 일·학습 병행제 사업에 관한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 학생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학생 모집과 선발, 현장훈련 지원 등에 협력해 오고 있다.    협약체결에 따라 동의대 IPP사업단은 르노삼성자동차(주)에 파견하는 IPP장기현장실습생을 모집하여 지난 7월 27일부터 12월 31일(5개월 과정)까지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 태권도시범단, 2015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사업 시범 공연       동의대(총장 공순진) 태권도시범단(단장 이한우, 태권도학과 교수 / 감독 정순일 겸임교수) ‘TAL’은 지난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2015 시모노세키 바칸마쓰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2015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사업 시모노세키 행사에 참가하여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재)부산문화재단과 시모노세키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공원과 유메광장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행렬재현과 한일문화교류공연,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관련 한일 공동 학술위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의대 태권도시범단은 23일 시모노세키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부산 . 下關 어울림공연에서 태권무와 격파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한의학과 교수)은 8월 31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영현 소장은 “각 종 연구지원 성과금과 학술대회 상금 등을 조금씩 모아서 교육발전과 향학열 고취를 위해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최 소장은 올해 1월 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개최된 ‘2015년도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에서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동영상] 동의대학교 제19기 글로벌봉사단 활동 영상      이 영상은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제19기 글로벌봉사단 활동기록입니다.   동의대의 제19기 글로벌봉사단은 학생 29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의 3개 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동의대, 제19기 글로벌봉사단 해단식 개최 글로벌봉사단 32명,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봉사 후 귀국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소장 홍한국)는 지난 8월 27일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공순진 총장과 홍한국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기간 중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파견한 제19기 글로벌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동의대의 제19기 글로벌봉사단은 학생 29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의 3개 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귀국했다.  글로벌봉사단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및 IT 교육, 태권도 교육과 시범 등의 교육봉사활동과 k-pop공연,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사물놀이공연, 태권도공연 등의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2015 한국실험동물학회 학술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한의학과 교수,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지난 8월 12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실험동물학회 2015년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최영현 소장은 현재 동의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한국실험동물학회의 학술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 논문 인용 부분 학술상과 상금을 받았다.  한편 최영현 소장은 학회 기간 중에 “Schisandrae Fructus inhibits the activa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in interleukin-1β-stimulated human W1353 chondrosarcoma cells: potential therapeutics for osteoarthritis”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현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오미자를 활용한 노인성 질환 개선 기능성 제품 개발” 과제의 결과로서, 오미자가 퇴행성 질환 개선을 위한 탁월한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그와 관련된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를 보고했다.

동의대,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대학청년고용센터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확대·개편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 취업지원 위해 총27억5천만원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지난 8월 25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5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의 우선협상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이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5억원, 총 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극심한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학 자체의 취업지원 강화와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청년층에 제공하고자, 고용부에서 공모한 신규 사업이다.  동의대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22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부?울?경 지역에서는 동의대, 부산외대, 울산대, 인제대가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오는 2학기부터 기존의 대학청년고용센터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확대·개편하여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학년·전공별 특성화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 고용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확대,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또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 고용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이후 취업이 될 때까지 맞춤형 및 원스톱 취업지원이 가능하게 된 만큼 학생들에게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동의대, 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 Dream!) 페스티벌” 교사 ? 학생 ? 학부모 대상 ‘꿈과 끼를 담고 찾고 키우는 프로그램’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8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프스 일대에서 “2015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체험과 직업체험, 진학상담, 진로설계, 대입전형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진로설계관을 운영하고, 입학사정관이 대입전형과 진학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진학상담관을 운영했다. 또 문헌정보학과와 유아교육과, 광고홍보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외식산업경영학과, 한의학과, 간호학과, 건축설비공학과, 기계공학과, 게임영상공학전공, 레저스포츠학과 등 26개 학과가 참여하는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했다.  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수덕전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7월 21일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8억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학생연구팀 2015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 우수포스터상 수상 왼쪽 부터 장은하, 임애정, 조윤란, 임수진, 임용(지도교수), 김수연   동의대(총장 공순진) 임상병리학과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지도교수 임용)이 지난 8월 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4학년 임수진, 임애정, 장은하, 김수연, 조윤란 씨로 구성된 학생 연구팀이 발표한 주제는 “Antithrombotic and Antiplatelet Activities of MH32”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고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 물질을 천연물에서 찾고자 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천연물질인 MH32가 질병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혈전과 혈소판에 대한 항혈전 및 항혈소판 효과와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사)한국실험동물학회(이사장 현병화)는 국내 최대의 비임상시험 관련 학술단체이다. 생명과학분야의 동물실험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을 통해 실험동물학과 관련 학문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의학과 약학, 수의학,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